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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 철학 노자(도덕경)

노자는 누구인가?

 

노자 도덕경 홈

 

그의 이름이나 태어난 곳, 그리고 대충 어느 시대에 사람이냐는 것과 같은 노자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은 인터넷에 널려 있다. 사실 그런 단편적인 지식은 그의 친척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별무 소용이라 할 수 있다.

우리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으며, 왜 똑같은 한자로 쓰여져 있는데 우리들은 그가 적은 한자의 뜻을 알 수가 없을까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고 본다.

한마디로 그는 당시의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진정 도를 알고, 도의 변화하는 것을 스스로 수용하면서 살고자 했던 것이다. 물론 공자나 맹자처럼 시류에 영합해가면서 살 수 있었겠지만, 그는 먼 훗날을 기약하고 지금이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그의 이름 노자에서 알 수 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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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시대상황은 도에서 순수시대는 저물어 가고 본격적인 가짜들의 시대로 접어 들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시대를 왕조시대의 시작으로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중앙집권국가의 등장이니 뭐니 하면서 좋게 생각하면 그의 저서를 이해할 수 없다.
 

도에서 하나 둘 셋의 시대는 가고, 넷 다섯 여섯으로 넘어 가는 것을 노자는 슬퍼했던 것이다. 가짜들이 넘쳐 나면서 그들은 한자를 자기네 것으로 가져 갔지만 진정 그 뜻은 정확히 몰랐던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아는척 하고 나타난 시대가 바로 백가쟁명시대였다.

이런 시대상황을 보고 노자는 이제 길을 떠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해가 뜨는 쪽으로 떠난 것이다. 유럽쪽으로 간 것이 아니고 한반도쪽으로 왔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한자로 서쪽이 실제로는 해가 뜨는 동쪽이었기 때문이다. 당시는 방향을 의미하는 한자의 뜻을 바꿀만큼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어지러운 시대로 치달었음을 여기서 알 수 있다.

그래서 그가 마지막으로 한자 원래의 의미대로 일필휘지로 갈긴 것이 바로 노자라고 하기도 하고, 도덕경이라고도 하는 책이다. 그 책의 내용은 전부 도에 관한 것이지 노자가 뭐라고 주장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가 말한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이치대로 흘러 간다는 것이다. 전쟁으로 점철된 시대에 한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한계를 그는 절감하면서 길을 떠났다고 보면 된다.

그 도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말씀(천부경)을 말한다. 따라서 도덕경은 바로 하나님말씀에 대해서 다양한 한자를 이용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말이 되는 듯 하다가, 어떤 때보면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노자가 한민족이라구요?
   
도덕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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