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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 철학 노자(도덕경)

도덕경이란?

 

노자 도덕경 홈

 

노자가 초나라를 떠나면서 함곡관을 지날 때, 관문지기 윤회의 청에 못이겨 81장 5,000여자로 지었다는 저서다. 일반적으로 道(길)과 德의 2편으로 나눈다. 이러한 도덕경을 동양사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바로 道(숫자 속에 들어 있는 이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뒷 부분의 德편은 道의 관점에서 인간이 어떻게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우리들이 현재 도덕경이라는 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道자체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그 道에 입각해서 만든 글자(한자로 잘못 알고 쓰고 있는)의뜻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연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도덕경을 과연 노자가 썼느냐, 썼다면 정말 그가 혼자 썼겠느냐와 같은 쓸데 없는 이설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가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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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이해하고 깨치는 것이 중요하지 그 나머지는 어찌 보면 곁가지에 불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자라는 글자를 공부하면서 봤듯이 길이란 바로 (머리)가 그 전 과정을 이끌어가는것이다. 그 머리란 숫자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셋(3)이다. 이 정도만으로도 도덕경이 한낱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세상 굴러가는대로 살아라는 교훈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道란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공식과도 같은 것이다. 도덕경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줄이기로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제 직접 도덕경이 무슨 뜻을 품고 있는지 그 직접적인 해설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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