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역사

민족과 역사

역사라는 것을 인간의 과거를 이루는 사건과 행위의 총칭이라 할 때, 이 인간의 과거를 어떻게 설명하고 탐구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은 아주 중요하다. 여기서는 그런 면에서는 아주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민족과 역사라는 무거운 주제에 접근하려고 한다.이는 바로 인간의 행동양식의 근원인 가치관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가치관을 추적하는데 있어서 실제적인 수단은 바로 숫자 속에 숨겨져 있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이며, 그 구체적인 수단으로서는 숫자 속의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을 이용해서 만든 말과 글자들이다. 민족과 역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우리 인간의 주요한 소통수단인 말(언어)과 글자(문자)가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서 숫자 속의 형이상학적인 개념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과 글자속에는 모든 인간이 간직하고 있는 근본 가치관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핵심적인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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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역사학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실증주의 사관으로 인해서 과거 의 사실들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틀을 가지지 못했다. 이러한 연구행태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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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추적하는데 큰 장벽을 만났으며, 그것이 곧 그들의 한계임이 드러난 셈이다. 민족과 역사라는 각론으로 들어 가지 전에 꼭 아래의 내용을 읽어 보고 들어가기를 권한다. 특히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과 역사가 시작되는 출발점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읽도록.

단군신화

민족과 역사의 관계

민족과 역사연구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

민족(국악)

역사(민속)

국악속에 나타나는 민족정서

역사해석에 있어서의 민속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