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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Hun)의 자랑거리 - 訓民正音

 

'나랏말씀이 듕귁에 달아...'로 시작되는 해례본의 御製 머릿글을 읽으면 왠지 모를 자부심과 함께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 전성기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더더욱 그러하겠죠.

여기서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다들 잘 알고 있는 그저 그런 정보가 아닌, 이 지구상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정보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아직아무도 그 실체를 모르고 있는 훈민정음에 관련된 일종의 미스터리와도 같은 그런 것들을 속시원히 파헤쳐 드린다는 얘기입니다.

해례본이 나오기 전에는 그 문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던 것이 그나마 지금은 상당한 부분 진실의 실체가 밝혀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전혀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곧 그 진실의 실체를 여러분들은 두 눈으로생생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訓民正音解例本

 어제(御製) 예의(서문&본문)

 해례와 정인지 서문

  訓民正音 해례본 御旨(서문)
     
訓民正音은 왜 만들었는가? - 창제동기

 
訓民正音 해례본 예의 본문
      

  訓民正音 해례본 제자해
     
訓民正音은 어떻게 만들었는가? (준비중)

  정인지 서문(한자로 된 원문)
     
訓民正音은 누가 만들었는가?

 

훈민정음 언해본

 훈민정음 예의본

 

<훈민정음 해례본>은 크게 보면 ‘예의(例義)’와 ‘해례(解例)’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의는 세종이 만들었고, 해례는 정인지를 비롯한 8명의 신하들(정인지·최항·박팽년·신숙주·성삼문·강희안·이개·이선로)이 만들었다.1)  ‘예의(例義)’부문에는 훈민정음의 창제목적을 밝힌 세종대왕의 어지(서문), 한글의 음가와 운용법이 설명된 본문으로 나눠져 있다. 해례(解例)부문에는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 제자 기준, 자음(초성)과 모음(중성)체계, 초.중.종성 문자를 합해서 표기하는 예, 단어표기의 예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마지막의 ‘정인지 서문’에는 한글 창제 이유, 창제자, 새로운 문자의 우수성 등을 다루고 있다.2)


주석

 1)한글박물관 (http://www.hangeulmuseum.org/sub/historial/hunMin/hun_min02.jsp) 2012년 12월 16일 인용
 2)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http://www.koreanlab.or.kr/bbs/view.php?id=qna&page=1&sn1=&divpage=1&sn=off&ss=on&sc= 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362) 2012년 12월 16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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