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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선생의 천방지축 노자 도덕경 해설을 비판합니다.

도올의 빗나간 노자사랑 1
 "도를 도라고 할 수 있다면, 그 도라고 말하여진 도는 항상 그러한 도가 아니다."라고 궤변을 늘어 놓았다. 궤변과 떼쓰기로 보이는 그의 불행은 우선 道를 모르는데서부터 온 것이고, 그 결과 道에 뿌리를 두고 만들어진 글자(한자)에 대한 무지에서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