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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 노자(도덕경) 

노자 도덕경 1장 3절 해설

도덕경 1장 홈

도덕경 홈

 

 이 세 번째 구절은 하나님말씀(도)에 있어서 넷 다섯 여섯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앞의 내용과 함께 도덕경을 풀어 나가는데 있어서 아주 기본적이고, 꼭 알아야 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하 이해하면 된다.

無名天地之

번역)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일러 하늘과 땅의 시작이라.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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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위의 번역은 나름 요즘 뜻에 부합되게 한 것이다. 실제로 원래 뜻대로 하면 하나님말씀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귀에 경읽기에 불과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무()자이다. 이것을 그냥 없다고 하면 요즘 지가 잘 났다고 떠드는 사람이나 별반 다를 바 없어진다. 이 글자는 하나님말씀(도) 중 넷 다섯 여섯에 해당한다. 이 넷에서 하나님이 갑자기 사라진다. 이것을 가지고 요즘 한문 꽤나 한다는 분들은 그냥 없다고만 한다. 뭣이 없는지를 모른다. 이것을 보면 앞에서 설명한 2개의 구절은 바로 하나 둘 셋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놨을 거라는 상상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하늘과 땅이 무슨 뜻인지 우리는 모른다. 안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하늘은 하나가 아니고, 가짜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자 천지(天地)를 보면 모든 것이 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숫자말의 넷 다섯 여섯의 받침이 전부 서 있다는 것을 알면 이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말은 하늘에서 넷을 보고 땅에서 둘을 보고 시작한다는 것()에서 여섯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하늘을 최고의 가치로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그러면 노자할배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진다. 나중에 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한자 공부방에서 공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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