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웨이 한자자판을 소개합니다.

아이엠웨이 한자자판은 이런 자판입니다.

지구촌 소통의 책임을 짊어지고 갈 아이엠웨이가 오랜 세월의 산고 끝에 스마트폰용 한자키보드 개발을 마쳤습니다. 우리 조상의 얼이 서려 있는 한자를 연구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쉽고 빠르게 한자를 입력할 수 있는 한자키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개발에 매달린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네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에서 한자입력은 거의 대부분이 영어 알파벳이나 한글처럼 표음문자를 사용해서 변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본 자판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해당하는 22개의 기본획을 추출하고, 이들 기본획을 한글의 복자음과 복모음처럼 조합을 통해서 새로운 복합획 26개를 합쳐 총 48개의 획으로 모든 한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는 획신적인 개념의 한자키보드입니다.

왼쪽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본 자판의 기본 프레임은 음양오행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양오행을나타내 주는 자판 위에 음양오행에 맞게 획들이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한자가 어떤 틀 속에서 만들어졌는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획의 입력방식은 각 키에 배열된 4개의 획들 중에 대표획은 그 키를 한 번만 누르면 되고, 나머지 3개의 획들도 밑의 숫자 1, 2, 3과의 조합으로 모든 획들이 2번 미만의 터치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방식대로 어떤 획을 입력하면 그 획이 들어간 한자가 상단의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숫자(1~9)를 사이에 두고 윗 부분에 한자가 9개까지 배열이 됩니다.그리고 그 밑에는 그 획이 포함된 부수들이 9개까지 나열이 됩니다. 한자를 구성하고 있는 획 하나하나를 치면서 입력을 해도 되지만, 부수를 포함하고 있는 좀 복잡한 한자들은 당연히 부수를 통한 입력을 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하겠죠.

위의 2가지 방법만으로도 왠만한 한자는 4타 내외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우리들이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는 한글자판도 거의 4타 내외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 본 한자자판이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상용구를 얼마든지 등록해 뒀다가 다시 불러와서 쉽게 입력할 수 있는 방법까지 사용한다면, 사용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모든 한자를 3타 이내로 칠 수 있는 획기적인 자파이라는데 대해서 이의을 달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아이엠웨이 한자키보드 체험판]을 다운받아 한번 사용해 보시죠. 사용 중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구글플레이 스토아에 글을남겨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관심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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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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