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아리랑은 "알이랑"의 변형이다. 의미는 "아는 이와 함께"로 7천년의 역사를 움직이는 주 동력원이었던 하나님말씀을 알기 위해서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바로 나 자신을 찾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도 자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모른다. 알려고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려 주면 비웃는다. 어떻게 입으로 말하는 의식과 머리 속의 무의식이 이렇게도 차이가 난단 말인가? 알이란 잘 알다시피 수많은 소통을 통해서 알 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라를 세운 김알지나 박혁거세 모두가 알에서 나왔다고 자랑을 하지 않는가. 그들이 말하는 알이 바른 소리 원리로 풀어 보면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알고 있다는 자랑거리에 다름아닌 것이다. 그것을 공부하는 학자들도 난생설화라는 거창한 한자단어까지 동원해 가면서 먹물을 튀긴다. 그러니 다큐멘터리 제작자도 그거 하나 잡고 대단한 발견이나 한 것 마냥 떠들어댄다. 하기사 그것도 못 건졌으면 어쩔 뻔 했겠는가?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