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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정책제언

2012년 12월 18일 작성

 

정책제안

제목: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정책제언
숫자의 한민족 문화자산화/우리말(正音)의 지구 공용어화/한자의 뜻글자로서의 지구촌 공용문자화
 
 

정책배경(현황파악을 통한 문제점 도출)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점차 확대되는 빈부격차, 남북한간의 군사적 긴장, 젊은이와 나이 많은 분들간의 세대간 알력에다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영역의 중복에서 오는 경제정의와 같은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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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내야 할 교육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교육의 문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교육에 있어서의 잘못된 방향설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창의적인 공부가 아니라, 암기를 위주로 하는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이다. 분명히 이런 교육방식으론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를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것이 외국어(영어) 공부에다 막대한 시간과 돈(?)을 퍼붓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말(바른소리)의 가치를 제대로만 인식시켜도 영어권 국가에다 어부지리만 안겨주는 그런 외국어교육에 열정을 솟아 붓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노력들이 실제로 우리들의 젊은이의 인생에 득이 된다기 보다, 넓은 시각으로 보면 미국에 어부지리만 안겨주는 결과가 되고 있는 것을 눈으로 똑바로 보고 있지 않는가? 실제로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의 결과란 것이 우리 젊은이들간의 우물안의 경쟁만 부추긴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질 않는가? 이것이 오늘날 청년실업의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실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근시안적이고 미시적인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안다. 이는 곧 큰 틀에서 움직이는 거시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를 통털어 인터넷 인프라가 가장 잘 되어 있지만, 정작 이것을 게임과 같은 노는데만 주로 활용할 뿐 우리 젊은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장으로 전환하는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오리려 미국의 인터넷업체들이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은 소통의 가장 큰 수단인 말(언어)과 글자(문자)에 대한 헤게모니를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 영어습득에 상상할 수 없는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투입에 대한 산출은 신통찮은 게 사실이다. 이는 영어를 비롯한 서양언어와 우리말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불거진 어쩔 수 없는 결과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제 문제점들은 구조적이기 때문에 발상의 전환없이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 세계경제 패러다임 속에서는 불가능하다. 즉, 우리의 손으로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패러다임을 바꿀 것인가?

앞에서 언급한 수많은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뛰어난 인터넷 인프라를 우리 젊은이들이 놀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바로 언어와 문자권력을 확충해 나가는 데에 있다.

숫자와 우리말, 그리고 글자(한자) 속에는 현재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뜻이 들어 있다. 마치 중국인들이 한자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창힐의 눈이 4개였다는 전설 속에서 알 수 있듯이, 2개의 눈이 더 있어야 볼 수 있는 그런 뜻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숫자 속에는 우리 인류가 숫자를 1부터 10까지 만든 이유와, 왜 1년을 12달로 만들고 1주일을 7일로 만들었는지, 왜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피라밋을 건설했는지에 대한 모든 답이 다 들어 있다. 이런 예는 바로 숫자 속에 들어 있는 뜻으로 인류문명의 토대를 우리 한민족이 세웠다는 것이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문화권력을 장악하려 한다. 왜냐하면 몸을 움직여 잘 먹고 잘 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도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우리 한민족의 3대 문화자산인 숫자와 언어(正音), 그리고 문자(한자)를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리말의 매력은 창세기 11장에서 언급된 인류 최초의 말이 우리말이라는데 있다. 우리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느낌만 가지고 있는 위대한 한사상은 사실 숫자 속에 들어 있고, 숫자로부터 출발한다. 계산을 하는데만 쓰는 걸로 알았던 그 숫자속의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의 말을 만들었다. 그 우리말의 논리성과 과학성을 표음문자로 만든 것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이다. "백성들에게 바른소리를 가르쳐라." - 이것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의 진정한 속마음이라는 것을 지금 아무도 모른다. 더군다나 우리말 속에 들어 있는 그 이치가 중국의 글자라 생각하는 한자에도 그대로 들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또한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이치에 따라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치 숫자를 가지고 계산하듯히 쉽게 증명이 가능하다. 숫자와 말(인류최초의 언어), 그리고 인류 최고의 뜻글자(한자)를 모두 우리 한민족이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의 미래가 곧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통의 3대 도구가 전부 우리 한민족의 것인데다, 그 소통의 도구를 활용할 인터넷이라는 놀이터가 있는데 우리가 왜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는가? 이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경제대국이 아니라, 문화대국으로의 성장을 통해서 이 지구촌을 이끌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중국은 경제대국, 한국은 문화대국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미래의 지구촌을 리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우리의 리더쉽 원천인 문화의 저변에는 소리를 이용한 말(언어)이 있고, 무엇에다 그리는 글자(문자)가 있다. 그 다음에 음악과 미술, 그리고 문학이 있다. 文(글월)의 의미가 그것이다.
 

추진방안(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수치기재)

우선 이 정책의 가장 큰 장점은 추진하는데 있어서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이치, 즉 논리로 설명을 할 수 있는데다, 현재 다양한 인터넷상의 도구를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말을 전 세계의 공용어로 만들자. 이는 우리말의 표기수단인 훈민정음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말 자체가 굉장히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다. 그 논리성과 과학성의 뿌리는 바로 숫자 속에 들어 있는 이치에 따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훈민정음의 과학성은 훈민정음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속에 이미 들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바른소리(正音)라 하지 않았는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그 만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언어는 바로 바른소리로서의 우리말밖에 없다.

두 번째로 한자를 세계 공용문자로 하는 것은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글자로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한자는 사물을 상형한 것이 아니라, 우리말처럼 숫자 속에 들어 있는 이치에 따라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은 우리말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사용 중 자연스레 세상의 이치를 교육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추진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전혀 없다. 우리가 현재 목격하고 있는 가수 싸이의 말춤 신드롬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쉽게 끌어 낼 수 있다. 한류의 시작은 음악을 통해서이지만, 현재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우리말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 것이 이들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큰 잇점이며, 앞으로 한류를 새로이 격이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우리말의 세계 공용어화라는 정책방향은 정말로 좋다고 할 수 있다. 또 바른소리로서의 언어가 특히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서 전 세계의 다른 언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사실상 한자 없이는 문자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우리도 한자어 없이는 우리의 언어생활이 불가능하며, 결국 한자사용을 폐기한 우리도 앞으로는 한자없이는 소통이 안됨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것이 우리 자신의 문화자산인데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질 않는가 말이다. 물론 한자폐기정책 뒤에는 한자가 우리의 글자가 아니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지만, 그 문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나면 한자가 얼마나 쉬운지를 알 수 있다. 이처럼 현재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한자라는 문자체계를 공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표준화해서 쉽게 3국의 공유자산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어쨌든 원소유주는 우리다. 왜냐하면 그것을 우리들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자의 세계 공용문자화하는 것은 그 문자의 주된 사용자들이 중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쉽다. 그리고 이 13억 인구를 신 한류의 본류로 동참시킨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 뒤에는 당연히 지금과 같은 중국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의 중국을 자연스레 해체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전략이 아닐 수 없잖은가?

마지막으로 숫자를 한민족 문화자산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말과 한자를 문화자산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말과 한자를 만든 원리가 그 숫자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숫자를 우리 조상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그 원리가 우리말의 숫자말(하나부터 열까지)의 소리의 의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고, 다른 국가나 민족의 반론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현재 그에 대한 연구는 다 마친 상태다.

숫자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사용하는 기호로서 그것을 우리의 문화자산으로 끌어 왔을 때의 파급력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소통의 양대 수단인 말과 글자의 대표로서 우리말(正音)과 글자(한자)를 통해서 언어와 문자권력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서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발전 지향적인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한자의 뜻글자로서의 지구촌 공용문자화는 이를 통해서 앞으로의 지구촌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를 동북아를 하나로 묶으면서, 우리가 한자의 원래의 주인임을 증명하면 자연스레 지금까지 누렸던 중국의 문화권력은 해체되고, 그럼으로서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지역을 정치적으로도 안정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숫자와 언어, 그리고 문자를 동원한 문화권력을 구축하는 것은 총구를 동원한 힘으로 밀어 붙이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서구문화처럼 얄팍한 문화를 앞세우는 것도 아니며, 숫자속에 들어 있는 이치를 앞세워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다른 민족이나 국가로부터 반발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대효과(수치로 기재하되, 객관적 사실에 주관적 일부관점포함)

우리말이 지구촌 공용어가 되면 거기서 파생되는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를 통해서 인터넷 공용어로의 진화를 통해 인터넷권력을 확보함으로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키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말은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바로 인터넷을 지배하는 자다. 이것은 바로 숫자 아홉(9)의 의미 속에 그것이 들어 있다.

앞의 3개의 정책을 시행하면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게 되고,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의 수요가 자동적으로 줄어 들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이들 정책을 통해서 연 사교육비 10%씩 경감할 수 있다고 예측된다. 현재 연 20조가 넘는 영어 사교육비의 10%면 2조라는 엄청난 액수다.

그리고 외국인의 우리말 교육에 대한 수요 폭증으로 젊은이들이 우리말 교사로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정부의 정책을 어떻게 펴느냐에 따라서 그 인원이 앞으로 3년 내에 1만명 수준으로 쉽게 끌어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들 문화자산을 통해서 동양 3국의 거리감을 줄여나감으로서 국방수요를 줄일 수 있고, 그럼으로서 지역내에서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또 북한과의 관계도 숫자 속에 들어 있는 한민족 사상의 본류를 찾음으로서 민족간의 동질성 복원을 통해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음은 물론이다.

우리가 위의 3대 정책을 추진할 경우에는 머지않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능가하는 업체가 한반도에서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는가. 그런 IT의 생태계 속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런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일을 적게하면서도 문화적인 생활을 통해서 국민들의 행복도를 끌어 올릴 수 있다. 우리말(훈민정음포함)과 글자(한자)를 둘러싼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면 우리 젊은이들이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잇점을 가지고 쉽게 경쟁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치 우리가 영어라는 쓸데없는 곳에다 정열을 퍼부으면서 경쟁하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정책은 여타 다른 정책처럼 제로섬 게임이 안니라는 것이다. 손해를 보는 쪽이 없고, 우리 모두 혜택만 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특징이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뜻을 통해서 전 세계 모든 나라의 풍습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외교적 자원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서 우리 한민족과 그들 간의 관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를 통해서 간단히 우리의 형제로 촌수를 당길 수 있는 지역은 중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그리고  중동지역(특히 이스라엘)이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정책은 한마디로 새 시대를 위한 언어 문자정책이라 할 수 있다. 앞의 모든 것을 노래로 표현하면 아리랑이 된다.

위의 내용은 본인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것을 어떻게 정책화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다. 원래는 선거에 사용할 생각이 없었으나, 이번에 박근혜후보가 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자료를 제공하니 잘 쓰시길. 이 정책자료는 선거전을 한번에 리드할 수 있는 정책으로, 현재 그저 그렇고 그런 정책대결에서 단연 압도할 수 있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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