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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항과 출입국에 관한 정보

최신 공항소식
*마닐라공항 당국은 주요공항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공항건물 뿐만 아니라 주차장으로 들어 가는 모든 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검색이 강화되었습니다.  가방과 소지품뿐만 아니라 신발까지도 검사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신발을 벗어야 되는데 슬립퍼를 준비하지 않아 여행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고 하는군요.  

특히 폭발물이 장치될 수 있는 소형 전기.전자제품과 휴대폰과 같은 물건을 부치는 가방속에 넣을 때는 항상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러한 물건은 실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유념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리고 무기나 폭발물 또는 그것과 유사하게 보이는 물건은 되도록 공항으로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포장된 선물도 가급적이면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대에서 경고음이 울리면 포장을 뜯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검색의 강화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공항에 빨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공항택시는 풀제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 하는 택시회사의 차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고물차에다 불친절한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이용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이 작품은 관광성 장관 리챠드 고든의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i_dot.gif 공항택시 요금표
  
i_dot.gif 공항에서 대중교통수단과 이용시 유의할 점. 
  
i_dot.gif 마닐라 공항 1청사의 손님 기다리는 곳 (큰사진2장) 
  
i_dot.gif
돌아 오는 티켓이 없으면 필리핀 입국이 불가능한가요
  
i_dot.gif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3청사개청 12월 15일로 임박
  
i_dot.gif 공항관련 옛정보 모음

  항공편
  출발.도착시간 확인

  
(Information Desk)
 시부 퍼시픽 879-5964
 필리핀항공 855-9999

*현재 마닐라공항에는 입국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민국직원들의 태도가 좋다고는 안보여지네요.  아마 현재 한국에서 외국인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한 반작용이 아닐런지요.  11월 15일까지 이루어지니까 아무쪼록 그때 까지 책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얼마전에 앙겔레스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 학생이 울고 불고 난리 부르스를 떨어다는데요. 사연인즉슨,  SRC와 ECC를 만들지 않아서 그렇다는군요. 학생과 같이 장기 체류비자를 가지고 있을 시는 나갈 때 필히 Special Return Certificate(SRC)와 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ECC)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1년전의 입국자 정보는 관리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2년전의 정보까지 컴퓨터로 정보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필리핀에서 사고를 쳤거나 공항에서 불미스런 일로 이민국직원과 좋지 않는 일이 있었던 사람은 들어 올 때 여권상의 이름을 바꾼다거나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i_dot.gif 국제선공항에서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하기

필리핀 공항의 이민국을 통과하신 후로는 필리핀의 법을 존중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point3.gif 필리핀의  국제공항

      12월 15일 3청사 개청  제3청사가 개청하면서 기존 1청사는 국내선공항으로 바뀐다. 그래서 3청사에서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할려면 상당히 멀리 돌아 가게 된다.

      terminal3.jpg

 

                                                                                                         클릭하면 커집니다 

      마닐라 국제공항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메트로 마닐라 빠라냐께市에 위치한 마닐라 국제공항은 시부공항과 함께 필리핀을 전세계로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전세계 30여개의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다.  공항청사는 3개의 청사로 구성되어 있다.  1청사는  구청사로써 필리핀항공을 제외한 여타 항공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1,2층은 도착홀, 3층에는 출발홀이 있고 4층에는 각 항공사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필리핀항공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2청사(Centenial Terminal 2)는 필리핀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명칭이 Centenial Terminal로 명명되었다. 1층은 도착홀이고 2층은 출발홀이다.  구청사와  달리 2층으로 되어 있어 도착손님이 헷갈리지 않는다. 3청사는 공항관리권리 이전되면서 많은 문제를 노출시켰지만 대통령의 명령으로 12월 15일 개청한다.   사진의 좌측이 국제선, 우측은 국내선 청사로


     
airport_2.jpg

   마닐라 국제공항 2청사   Centenial Terminal 2

사용되고 있다.  이 청사는 필리핀항공 전용이다.  국제선 공항이용료는 550페소며, 국내선 공항세는 100페소다.

     시부(Cebu)국제공항(Mactan International Airport)    메트로 시부의 막탄섬에 위치한 막탄국제공항은 홍콩, 미국 및 다른 주요 나라로 부터의 전세기 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와 호주로 부터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특히,  이 공항은 비사야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전세계 관광객들을 연결시켜 주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오악(Laoag)국제공항   일로꼬스노르떼주의 주도 Laoag시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홍콩과 대만이 가까워 주로 홍콩과 대만 관광객이 이용한다.  공항세 55페소.
      다바오 국제공항   
      
 i_dot.gif 다바오 국제공항 6월 29일부터 야간 운영 시작 

 입국할 때  

point3.gif 공항 통과하기
     첫째, 비행기에서 내려서 통로를 따라 나오면,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입국심사대는 내.외국인 구분이 없지만 해외근로자들(Balikbayan)을 위한 심사대가 중앙에 별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두 개의 심사대가 하나의 통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 통로를 막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민국의 입국심사는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둘째,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수화물을 찾는 콘베이어 벨트가 보입니다.   자기가 타고온 항공편이 표시된 벨트로 가서 부친 짐을 찾습니다. 혹시 부친 짐이 분실됐을 시는  
LOST & FOUND  counter(분실물 찾는 곳)로 가셔서 여권, 수화물표, 항공 티켓을 제시하고 영수증을 받아 놓으셔야 됩니다. 셋째, 수화물을 찾은 후, 세관 검사대로 가서 검사를 받습니다. 신고할 물건이 있으면 붉은 글씨로 된 Goods to Declare통로로, 없으면 녹색글씨로 된 Express Nothing to Declare통로로 가서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 신고서와 여권을 제시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이한 점은 전자제품은 필히 신고를 해야 합니다. 설사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이런 사실만은 미리 숙지하고 있다가 검사시를 대비 하셔야 합니다. 세관을 통과하고 밖으로 나오면 공항직원들이 수화물표를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화물의 확인을 위한 것이니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완견을 데리고 올 때는 한국에서 건강진단서(물론 영문으로)를 떼어서 오면 통관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point3.gif  이민국 직원의 인터뷰 시 유의 할 점
     
예의 바르게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굴하게 굴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먼저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를 물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긴 기간을 말하지 마십시요. 1주일 안팎으로 대답하시는 게 좋습니다.  1달이나 2달등 장기간을 머무를 거라고 대답했다간 정말 인터뷰다운 인터뷰를 한번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특히 정식 비자 없이 어학연수를 오시는 분들은 입국목적을 물을  때 관광이나 친구 방문이라고 해야지, 공부하러 왔다고 하면 입국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필리핀의 현행법이 교육이나 취업을 할 시는 정식비자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님을 동반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부모의 동의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 그렇지 않을 경우 공항 이민국에서 미화 100달러를 내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유의 할 점은 입국거부자 명단(예:김영수)에 올라 있는 이름을 가진 자는 입국이 거부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oint3.gif 세관 통과시 유의할 점
    세관통과시, 특히 한국인인 경우 짐이 조금 많은 듯 보이면 검사를 합니다. 특히 전자제품은 필히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유의 하시길.    면세범위:알콜 2병, 담배 2보루 또는 시가 50개피, 파이프용 담배 250g까지, 개인 물품, 필리핀 페소의 반입 반출은 5,000페소까지 가능합니다. 외화에 반입 반출에 대한 규제는 없습니다.

point3.gif 마중나온 사람 찾기
    마닐라공항은 처음 오시는 분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곳입니다. 공항이 협소하고 공항근처에 빈민촌이 형성되어 있는 관계로 외부인에겐 공항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구청사는 맨 밑층까지 내려오면 위에 영어 알파벳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마중객이 안으로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성의 첫 자 밑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i_dot.gif 마닐라 공항 1청사의 손님 기다리는 곳 (큰사진2장과 함께 설명)
 

point3.gif 교통편 이용하기
     
택시/버스/지프니:1청사(구청사)는 공항내 도착gate로는 일반택시들이 손님을 태우지 않고 빈 택시로는 들어 올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택시를 탈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 출발 gate로 올라 가거나, 공항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공항에서 나와 우측으로 나가, 50m 정도 걸어 가면 택시나 시내버스를 탈 수 있는 승강장이 나옵니다. 택시는 달러를 받지 않습니다.(혹시 누가 달러를 받는다고 하면 그것은 특별한 경우임. 그것은 택시기사 재량권에 속하는 문제이니까.).  2청사도 1청사와 똑같습니다.  현재 공항택시는 여러 회사들이 차를 넣어 풀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개인회사별로 영업을 했는데 관광성장관의 명으로 시스템을 바꿨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손님이 택시를 선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택시라고 호객을 하는데 거기 따라 나섰다가는 바가지를 씁니다.   여러 가지로 머리 아픈 곳이 공항택시 타는 거죠.   그것은 당신이 외국인이니까.

 

 

마닐라 공항 2청사 공항택시 부스.  
       현재 2청사에는 공식적으로 4개의 회사가 부스를 차려 놓고 영업을 하고 있다. 공항택시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일반택시의 거의 5배 요금이니까.  그래도 안전문제에다 돈 때문에 티격태격이 없으니 그래도 그걸 위안으로 삼을 수 밖에. 앗, 또 하나. 5페소 거스름돈을 안 내준다는  것. 보통 요금이 끝자리가 5페소인 곳이 많다.  그럴 경우 에누리없이 잔돈이 없다고 한다. 아가씨들이 과외수입을 잡는 수법이다. 그래도 타야지  괜히 돈 절약하려고 일반택시탈려고 했다간 엄청난 바가지를 선물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도록.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국내선 터미널까지 700페소를 지불했다는 전설아닌 전설도 있으니까.  80점 이상 받을 자신없으면 차라리 낙제점이라도 면하는게 낳다는 생각으로 사는게 좋은 곳이 마닐라 공항이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airport_taxi_booth.jpg

       Nissan택시가 대체로 운전사의 매너가 깨끗한 편. Caravan도 한국인 사장이니까 열받으면 사장찿아가서 한국말로 항의할 수 있으니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아니라구요? 손짓 발짓을........

 

출국할 때

출발 72시간 전에 티켓을 재확인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약이 취소 될 수 도 있다. 특히 성수기에는 가능성이 더 높다. 필리핀 항공의 경우, 예약 변경을 했을 경우 필히 티켓의 출발날짜란에 스틱커(sticker)를 부착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약 변경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최소한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청사에 도착하면 청사 입구에서 여권과 티켓의 이름을 확인한다. 출발 날짜가 없을 경우, 경비원(Security Guard)이 뭐라고 할 경우도 있다. 그러면 바빠서 전화로 예약을 했다고 하면 들여 보내 준다. 환송객은 청사안으로 들어 갈 수 없다.   안으로 들어 가면 X레이 검사대를 통과해야 한다. 이 때 거북이 박제나 물소 뿔 등 반출이 금지된 품목은 압수 당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청사에,필리핀항공은 2청사에 자리 잡고 있다.  탑승권을 받고  나서 안으로 들어 가면 공항세 납부 카운터가 나온다. 여기서 공항세 550페소(미 달러 14불. 환율변동에 따라 달라짐))를 납부하고  이민국 출국 검사대로 가서 출국수속을 받으면 된다.

point3.gif 2개월(59일) 이상의 체류자 (2001.1.2일 업)
     
출국할 때 준비해야 할 서류:이민국에서 ECC를 준비해 가면 벌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 못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가급적이면 ECC를 출국하기전 이민국에 가셔서 발급받아 가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항 이민국에서 그것을 만들어 오라하면 그렇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이민국 직원의 재량권에 속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낭패를 보지 않을려면 이민국에서 만들어 가는게 좋습니다. 가끔 공항에서 출국거절을 당해 제때 출국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 이상 체류했을 시는 여행세(Travel  Tax, 한국의 관광진흥 기금과 비슷) 1620페소를 내야 한다. 이는 티켓팅을 할 때 여행사에 내면 된다.

주의:공항에서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직원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 관에서 나왔다 하면 무턱대고 겁을 먹고, 돈 먼저 찔러 주고 보는 한국인들의 자세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지는, 이런 현상은 최근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법을 적용하는 데는 공무원들의 재량권이라는 것이 있고, 쉽게 돈을 주다 보니 모든 공항직원들이 한국인의 속성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예를 들어, 기내에 갖고 들어 갈 수 있는 하물의 중량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항공사에서는 묵인해주는 거죠. 이런 점을 이용해서 탑승권(boarding pass)을 받아서 들어 가면 입구의 직원이 짐의 무게를 측정해보고 좀무거우면 이의를 제기하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이는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상황에서 돈으로 해결해 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장기 체류자는 출국시 필요한 서류를 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언어소통의 문제로 그러한 경우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을 당하면 돈으로 해결하려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벌금을  내면, 필히 영수증을 요구하십시요. 궁금한게 있으면 거래하시는 여행사에 문의 하시면 잘 알려 줍니다.   

point3.gif 빈번하게 필리핀을 여행하시는 분
    
출국 인터뷰시 필리핀에서 일을 하는지를 물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일한 사실을 말할 경우 다음 입국시 입국이 거부당할 수 가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머니의 돈이 고달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