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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 철학 노자(도덕경)

노자 도덕경 1장 7절 해설

 도덕경 1장 홈

도덕경 홈

 

이 구절은 하나님의 길 중에서 여덟 아홉에서 존재를 드러 내는 하나님의 모습(실제로는 셋)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두번이나 위로 올라 가서 임무를 완성시키는 상황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此兩者同  出而異名     

번역) 두 개는 똑같다. 다만 나오면서 다르게 부를 뿐이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해설)이 여덟 글자는 모두 두번 무엇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자다. 하나님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원래 한자의 의미를 모르면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글자는 兩과 同이 아닐까 생각해서 이 글자를 상세히 설명을 하는 것으로 이 구절은 마무리 할려고 하니 양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兩자에서 특징은 入자가 두 번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뭔가 두 번 들어 간다는 뜻이다. 바로 하나님의 메시아인 셋이 여덟 아홉에서 2번 개입하게 된다. 이 둘은 다른 것이 아니라 셋(3)으로서 똑같다는 것이다. 同 - 이 글자는 한가지라는 의미다. 2개가 똑같다는 뜻이다. 글자의 구성을 가지고 풀면 冂안에 있는 一(한 일)과 口(입 구)는 같다는 것이다. 이 口자는 한자공부방에 설명이 되어 있다. 그 내용을 참조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다르게 부른다는 것은 실제로 여덟이라 하고 아홉이라 하기 때문에 다르다는 이야기다. 실제 여덟과 아홉에서 구원을 하는 존재는 하나인데, 일을 하고 난 뒤에 부르는 것은 위처럼 다르다는 말이다. 이것을 한자대로 一(한 일)과 口(입 구)로 부르는 것으로 이름이 다른 것으로 해석을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出而가 있기 때문에 전자의 해석을 취함이 더 맞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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