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페

 

하나님말씀(천부경)

철학

종교

철학과 종교 노자(도덕경) 

노자 도덕경 1장 5절 해설

도덕경 1장 홈

도덕경 홈


이 구절은 앞의 "무명천지지시" 뒤에 일어 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서서 가다가 다시 내려 올 때(十) 하나님(口)이 어려울 때 도와서 일을 마무리한다.(攵)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하나님이(常) 갑자기 없어지면(無) 어렵고 어려운 시기에 밑에 숨어 계신 하나님이(谷) 일어 서서(欠) 마지막 한 수를 쓰고 나니(以) 보이는데 그것이 참 묘하도다.

故常無欲以觀其妙

번역)고로 언제나 하나님(신)이 없으면 무엇을 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고, 그러면 뒤에 묘한 것을 보리라.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해설)위에서 妙하다는 것이 어쩌면 이 구절의 핵심인 듯하다. 이 글자를 분해해보면 겨집 女와 적을 少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겨집녀는 남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서로 걸고 있다는 것으로, 바로 도에서 후반부 일곱 여덟 아홉을 의미한다. 뒤의 적을 少소는 밑에 붙어 있는 삐침별이 이 글자의 중요 포인트다. 이는 바로 도에서 셋을 의미한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메시아라 해도 좋다. 이 메시아를 만나면 세상의 어려운 일의 매듭이 풀리게 된다. 이렇게 메시아를 만나는 것을 아름답다고 한다.

 

  [노자는 한민족, 한자는 우리글]이 e북으로 텍스토어(www.textore.com)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Since  2000.12.12
Copyright (c), imWay.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