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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속 뜻을 안다면 한 자 한 자 별개로 읽어도 무방하다는 이야기다. 뜻에 맞춰서 정 끊어 읽어야 되겠다면 道可 道非 常道가 가장 좋다. 보통 道를 가장 쉽게 설명을 하자면, 하나(1)부터 열(10)까지라 할 수 있다. 이 道(숫자와 동일)에서 하나부터 셋까지는 옳은 것이고, 넷부터 여섯까지는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이 넷(4)부터 여섯(6)까지를 옳지 않다고 해서 道가 아닌게 아니라는 이야기다. 말로서 풀어 쓰면 그 3개의 과정도 전체(1~10) 속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수학의 집합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道자 속에 들어 있는 首(말과 글자의 DNA추적 48페이지 참조)자가 바로 숫자로 치면 셋(3)이 된다. 실제로 道의 전체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은 바로 이 셋이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들은 숫자 셋을 좋아하지 않는가. 그 道를 알고 싶은 분에게 [하나님 가라사대]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우리말과 한자의 본질적인 뜻을 이해하려면 [말과 글자의 DNA추적]을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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