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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 하나님말씀(천부경)

아라비아 숫자로 본 하나님말씀

 

 

 

0 1  2  3  4  5  6  7  8  9  10 - 숫자는 우리 한민족의 문화자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라비아 숫자로 알고 있는 위와 같은 기호에 대한 개념은 원래 인도에서 만들어진 뒤 아라비아에서 상업활동에 사용되면서 장사꾼들에 의해서 유럽에 알려졌고, 그 뒤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사노에 의해서 지금 쓰는 숫자의 모양을 갖췄다고 알려진다.

그 전에도 숫자를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해왔지만 자릿수가 늘어나면서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를 개선한 것이 바로 인도사람들에 의한 0이라는 개념의 도입이었다. 이는 자릿수를 대신해 주면서 그 편리함이 지금껏 사용하던 어떤 숫자로서의 기호보다도 월등한 자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0, 이것은 없다는 개념의 글자 無자를 기호화한 것으로서 영어로는 zero, 또 다른 한자로는 '수가 없다'는 뜻의 글자 零으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 개념은 無에 가장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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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도에서 태동한 불교에서 상당히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기호를 만든 인도에서나, 한자를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중국이나, 이것을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오늘날의 수학계에서도 0이라는 숫자의 그 정확한 의미를 모른다고 하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0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없다'는 뜻이다. 그것은 한자공부방에서 공부한 글자 無자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세상이 너나 나나 잘난 척 하는 탓에 하나님이 사라져 버렸다고 쉽게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0을 숫자 1 앞에 놓는 것은 잘못이라 할 수밖에 없다. 그 0의 원래 자기 자리는 4 5 6과 함께 한다. 억지로 숫자 속에 0의 자리를 만들어 줄라 치면 1 2 3 4(0) 5(0) 6(0) 7 8 9 10이 된다.

이 사라진 하나님이 다시 부활해서 나온 것이 7(일곱)에서다. 일곱부터 여덟 아홉에서 이 사라진 하나님(1)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이 때 나타나는 모습이 1(하나)가 아니고 3(셋)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숫자 7(일곱)을 수식으로 표현하면 3+4=7이 된다. 물론 8(여덟)은 3+5이며 9(아홉)은 3+6이 된다. 그래서 글자 有의 개념을 숫자 속으로 잡아 넣으면 다시 1 2 3 4(0) 5(0) 6(0) 7(1) 8(1) 9(1) 10이 된다.


이런 개념을 알고 숫자의 모습을 보면 그 속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발전단계 별 4개의 그룹으로 묶으면 (1 2 3) (4 5 6) (7 8 9) (10)이 된다. 이를 다시 풀어 쓰면, 1을 복제한 것이 4이고, 2를 복제한 것이 5이며, 3을 복제한 것이 6이 된다. 그래서 다시 같은 계열로 묶으면 (1 4 7) (2 5 8) (3 6 9) (10)으로 된다. 첫 번째 (1 4 7)을 보면 7의 모양이 조금 바뀌긴 했어도 그 속에는 수직선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 두 번째의 (2 5 8)그룹은 둥근 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움직였다가 마지막에는 아래 위로 원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 다음의 (3 6 9)에서도 앞의 그룹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발견되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없고(無) 있고(有) 개념의 주체는 바로 하나(1)임을 알 수 있다. 이 있고(1) 없고(0)가 마지막에 랑데부한 것이 10(열)이다. 결국 1과 0은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글자로 쓰면 同이 된다. 안에 들어 있는 一과 口는 같다는 것이다. 이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결국0과 1은 한가지라는 뜻이다. 다른 말로 하면 같다는 것이다. 1=0. 이를 불교의 중요한 경전인 반야심경에서는 gate gate로 읊고 있다. 우리는 다시 그것을 '아제 아제'라고 연신 외우고 말이지. 이것을 수학자들은 인정할 수 있을는지.

이처럼 긴 설명을 한 것은 바로 하나님말씀이 전 지구를 휩쓸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Psy(싸이)의 ()춤이 지금 지구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말(言 馬)이 만년의 역사 속에서 3번 지구를 휩쓸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첫 번째는 우리말(正音)이 말(馬)을 타고 전 지구를 휩쓸었고, 두 번째는 징기스칸 할아버지가 말(馬)로 한 바탕 난장판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싸이(코)가 말춤으로 한 바탕 난리를 치고 있지 않는가? 그가 미국에서 한국말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방송에서 떠든 것은 그가 바로 싸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의 무의식 속에 그런 생각이 잠재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意識 - 그의 작명솜씨는 정말로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그의 강남스타일이 왜 뜨는지 그는 모를 것이다. 그가 그것을 아는 날, 젊은이들에게 꿈이 생기고, 우리 모도가 정말 행복해지리라!
 

    우리말(正音)로 된 하나님말씀
   
사슴글로 된 하나님말씀
   
고운선생 하나님말씀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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