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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역사를 연구한답시고 땅을 파헤치면 좋아할 백성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길은 널려 있다고 봐도 된다. 땅속에 들어 있는 사금파리를 찾아 헤맬 것이 아니라 바로 땅위에서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무형의 가치들을 천착해보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 총칼이나 구조물과 같은 유형의 하드파워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소프트파워로 7천년간 지구를 누볐지 않는가. 지구촌의 역사를 위로 거슬러 올라 가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영화의 필름이 끊기듯 모든 것이 진공상태로 들어 가게 된다. 그 필름이 끊기는 지점이 바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우리의 역사를 되찾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바로 하나님말씀이 있다. 이 하나님말씀(천부경)의 사상과 원리로 말과 글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밑에 바른소리(우리말)와 한자와 훈민정음 같은 글자들이 있다. 지금부터 이들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가 하나님(환인)으로부터 환웅을 거쳐 단군에 이르는 찬란했던 역사를 복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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