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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가 뒤집어졌다구요?

 

옆 지도는 한반도를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이게 원래 지도의 모양입니다. 그 이유는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 조상들이 원래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바로 단군 조선의 "조선"이라는 나라 명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선이 아니고, 앗선이니 뭐니 하지만 그것은 바른소리의 원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죠. 원래 우리의 상고사는 하나님말씀에서 "하나 둘 셋"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번째의 발음인 ㅅ을 땅 같은 데 적용할 때 ㅈ을 사용합니다. 이런 예는 남자의 성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성기는 자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그것은 '조'에다 ㅅ을 붙여서 발음을 합니다. 바로 위로 올라 가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위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물론 이런 설명에 무엄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말씀을 이해하면 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방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에서 계속해서 분열확장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말씀의 기본적인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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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나님(환인)이 자식 환웅을 땅에 내려 보내 만든 인간으로서의 첫 작품이 단군입니다. 그는 그의 선임자 하나님이나 환웅과는 달리 땅에서 태어 나서 땅에 자란 진짜배기 인간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의 이름도 '단'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방향으로 보더라도 지금의 방향은 남쪽이 밑으로 가고 북쪽이 위에 가있습니다. 해가 뜨는 쪽이 오른쪽에 있고 해가 지는 쪽이 왼쪽에 있게 됩니다. 이런 방향설정은 지극히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우리 한사상에서는 시작을 왼쪽에서 합니다. 당연히 해가 뜨는 방향은 왼쪽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의 지도는 위 지도처럼 서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가 떠 있는 쪽이 당연히 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조금만 제대로 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쉽게 수용할 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위의 방향은 한자에서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알고 있는 한자 東西南北은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東은 해가 지는 쪽이고, 西는 해가 뜨는 쪽이며, 南은 안에 있는 글자가 羊자를 닮았기 때문에 소통을 왕성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소통이 많아지면 당연히 해가 떠있는 것을 의미하고 해가 떠있다는 것은 위를 의미한다고 봐야 하겠죠. 北은 글자의 구성으로 볼 때, 두 번이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마지막 과정을 마친 것입니다. 오른 쪽의 한자 비수비가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글자입니다. 해가 빠졌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미 한민족은 마지막에 한반도로 이동해 와서 다시 서야 하는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원래 하나는 보이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에 섭섭하지만 만주벌은 어차피 우리 한민족의 마음의 고향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지금 남북한으로 갈라져 있는 것도 어찌 보변 하나님말씀에서처럼 된 것으로 볼 수 있구요.

이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대충은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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