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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의 어원에 대해서

 

  

하나님말씀(천부경)을 연구할 때, 윷놀이가 그것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만든 놀이라고 해서 굉장히 매달렸죠. 인도에 그런 비슷한 말이 있고, 김수로왕의 사모님이 살았던 아유타국의 '유ㅌ'에 도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바른 소리를 이해해야만 알 수 있 는 것이었습니다.

"도 개 걸 윷 모"에 대한 바른 소리상 의미입니다. 도- 이것은 우리말 "돌다'에서 찿으면 됩니다. ㄹ을 없애면 원래의 어원인 '도'가 남습니다. 돌아서 항상 시작하는 첫 째가 '도'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이는 천부경의 기본원리이기도 합니다.

개- 이것은 '가는 존재'로 이해할 수도 있고, '개다'의 어원인 '개'에서 찾으면 됩니다. 다시 도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나 우리가 아침에 이불을 개는 것으로부터도 의미를 새길 수가 있겠네요. 돌아와서 다시 시작을 하는 겁니다. 어느 쪽으로 해석을 하던 큰 의미의 차이는 없습니다.
 

(도서출판)바른소리에서 출간한 책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걸- 이것은 '걸다'에서 찾으면 됩니다. 이것은 道(길) 중 일곱에서 걸러 갑니다. 아 리따운 아가씨가 연애를 걸러 가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답답한게 있으 니까 걸러 가는 것이죠.

윷-이 것은 모음 'ㅠ'가 생긴 것처럼 아래로 강한 소통을 하러 가는데 그 대상이 메시아입니다. ㅊ이 바로 메 시아를 의미합니다. ㅅ-ㅈ-ㅊ을 보면 이해가 되리가 봅니다. ㅜ가 아니고 ㅠ인 것 은 그 강도가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모 - ㅁ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메시아입니다. 또 네모가 나왔네요. 이 ㅁ 만 보면 스트레스가............... 혹시 여기서 메시아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낄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추가 설명을 합니다. 이는 하나님말씀(천부경)에서 말하면 셋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를 正의 왼쪽에 있는 수직선이나 義자의 맨 위의 획이나 다 똑 같은 것입니다. 넷 다섯 여섯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일곱 여덟 아홉입니다. 이 때 해결하는 것이 바로 셋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메시아가 바로 하나님말씀(천부경)의 셋입니다. 그러니까 윷놀이는 하나님말씀(천부경)을 이해시키고 계속 지켜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안된 놀이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놀이의 이름을 모가 아니고 '윷'이라고 한 것은 이 메시아는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 는 존재입니다. 말없이 왔다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그 분을 봤다고 하면 논리상 이상합니다. 우리의 단군할배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되겠네 요. 위의 해석은 하나님말씀(천부경)에 바탕을 두고 만든 바른소리를 이해하면 굉장히 쉽습니다.

한편, 윷놀이는 아사달 시대의 저가,구가,양가,우가,마가의 오부족을 상징하여 만든 놀이 라는 말도 하네요. 그런데 저 말은 한자어를 발음한 소리라서 바른소리(정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가,구가,양가,우가,마가를 의미로 따지면 윷놀이를 동물 의 이름으로 대체했다는 말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돼지는 '도', 개는 '개', 양은 소통을 위한 동물로서 '걸', 우가는 소기 때문에 소는 소리를 의미한 것으 로 해석을 해서 '윷', 마가는 말로서 '모'와 치환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동물이름에 서 바른소리상 의미를 새길 줄 알아야 되겠죠. - 물어 볼 것이 있으면 트위터를 이 용해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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