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국의 글인 漢字로 알고 있는 글자는
원래 우리 한민족의 글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말씀(천부경)을 뿌리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말(正音)과
그 뿌리가 같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우리말의
소리에 들어 있는 의미를 알면 한자로
알고 있는 글자의 뜻도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제 글자 하나 하나를
풀어보면 그것이 한자가 아니라 한글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 한글이라
부르는 글자는 당연히 '백성들에게 바른소리를
가르치라'는 訓民正音이라 불러야겠죠.
세종대왕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이름을 누가
마음대로 바꿉니까? 그 글자를 한글이라 하면
대왕의 뜻을 무시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 공부방에서 글자 한 자 한 자를 풀면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공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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