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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양을 하고 있는 이 ㅁ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聖스럽다는 것을 기호로 나타냈다고 주장할수 있는 것은 바로 '없다'는 뜻을 나타내 주는 도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죽어서 땅밑으로 내려가면서 피라밋이라는 구조물을 만든 이유가 바로 저 ㅁ속에 있다는 것을 알면 말이라는 짐승의 이름 속에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소리의 구성요소를 가지고 그대로 풀면, ㅁ(숨어 있는 하나님)이 ㅏ(왼쪽에서 오른쪽으로)로 ㄹ(움직인다는 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말의 어원은 숫자 속에 들어 있는 의미를 가지고 쉽게 추적을 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세종대왕이 우리가 한글로 잘못 부르고 있는 문자를 만든 이유가 된다. 그래서 특별히 말의 뿌리를 찾으려 할 필요성이 없는 말이 바로 正音(바른소리)이다. 그렇다면 돌아가신 경희대의 서정범교수님도 괜히 쓸데없는 일을 부지런히 하셨다는 이야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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